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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Drama

동상이몽 2 추자현 우효광 <눈물의 집들이 편>

 

 

24일 (월)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 추우블리 커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효광씨 대식가이기도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하면서 집을 나와서 살아서 집 청소가 생활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에는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부릎뜨고 방송시간을 기다렸는데요. 우블리 바닥 청소하다가, 바지가 후드득 터지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이번주에도 추자현씨의 눈빛 발사가 여러차례 나오지만, 우블리 지혜롭게 뽀뽀로 넘어가네요.

 

 

 

 

추자현씨 시댁 식구들도 정말 잘 만나신듯 해요. 우리나라와 조금은 다른 문화이긴 하지만, 시댁과의 큰 트러블 없이도 잘지낼 분위기네요.

 

 

 

 

먹방도 이렇게 너무 사랑스럽게 해주시는데요. 한식을 정말로 좋아한다고 해요. 동상이몽 2 예고편에서 감자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정말로 이밤에 혼자 야식을 먹게 만든 장면이었는데요. 동상이몽 2에서 김수용씨 부부가 하차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먹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우블리 매회마다 추자현씨에게 음식먹는 것을 저지 당하고 있는데요. 우블리의 체중 조절과 식단관리까지 철저하게 해주시고 있는거 같아요.

 

 

 

 

이날, 북경신혼집에서 사촌과 지인들과 함께 집들이를 했답니다. 사촌동생이 추자현에 대한 첫 인상을 사촌동생이 물었는데요.

우효광씨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일에 대한 열정이었다고 해요. 연기자로써 존경스러울 정도의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일도 사랑도 모두 얻을수 있고 대륙의 별이 된거 같아요.

추자현씨가 프로다운 모습으로 강인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우효광씨는 그런 추자현씨가 안스러워 보였다고 하네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준 우효광씨와 사랑에 빠질만 한거 같아요.

 

우효광씨 정말 코믹하고 재미있는 이 캐릭 정말 어찔까요...회가 거듭 될수록 정말로 빠져드네요.

 

 

집들이날 우블리의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는데요. 우블리가 그린 추자현의 초상화를 공개했답니다. 직접 그린 초상화에 정말 감동 받았을거 같아요. 제가 추자현씨라고 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눈물을 흘릴거 같아요. 이런 눈물은 맨날 흘려도 부족하지 않겠죠.

 

 

이 남자 진짜 뭘까요? 재치와 좋은 성격, 정말 낭만을 아는 이 남자, 한국을 들썩일 듯 합니다. 한국에서 최수종씨, 썬씨 등을 재치고 북경신혼이 애처가 1위로 등극할 듯합니다. 한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이랗게 행복한 날이 오겠죠.

 

 

추자현끼가 중국에서 연기자로 생활을 하면서 놓치 않았던 건 '겸손' 이라고 해요. 한류스타가 아닌 중국에서 데뷔를 한 배우라고 했다고 합니다.

 

 

 

 

<회가적유혹>인 중국판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게 되면서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자를 모르고 오로지 회화로만 중국어 대본 40회 분량을 소화해 냈다고 하니, 정말 추자현씨 대단한거 같아요. 상대방 대사까지 달달 외울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롱런하시고 다음회에도 우블리의 사랑스런 모습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