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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인물관계도 김남길 허임은 누구일까

 

 

비밀의 숲 후속작으로 8.12일 오늘부터 명불허전이 방송되기 시작했는데요.

김남길씨가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서 더욱 기대가 되었었답니다.

첫 회부터 약간의 코믹이 가미가 되어 있네요.

 

 

 

 

현실과 과거를 넘어선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에 속속 나오고 있죠. 마치 요새 트랜드 처럼 굳혀져 가는거 같습니다. 전통 침술을 현란하게 선보인 첫 회에서는 김남길씨의 코믹연기가 더욱 빛을 발한거 같아요.

 

 

 

 

오늘 방송된 명불허전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남길씨는 명불허전에 허임역을 맡았는데요.

 

허임은 허준과 동시대를 살며, 조선 침구의학의 발전을 이끌었던 의학자입니다. 허임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면요. 전라도 나주에서 노비의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병 때문에 의사의 집에 가서 잡일을 하며 의술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시의까지 등용될 정도로 뛰어난 침구술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명불허전 인물관계도입니다. 첫 회에서는 허임의 화려한 침구술이 연출되기도 했고, 허리에 침통 하나를 들고 21세기 서울에 나타나서 운명적으로 흉부외과 의사인 김아중과 만나게 되는 내용이답니다.

조선과 서울을 오가며 사랑에 빠지고 의료술로 성장하게 되는 드라마랍니다.

 

 

 

1회에서는 허임은 혜민서 최말단 참봉의원으로 나오는 허임이 왜적의 침입을 두고 정사로 편두통이 깊어진 선조를 위해 대전어인 허준이 찾아와서 선조에게 침을 놓으려는 순간 침을 든 그의 손이 떨리고 침 한방 놓치 못한 채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답니다.

화살에 맞은 허임이 물에 빠져서 눈을 뜬 곳은 21세기 서울 하늘아래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었죠.

 

 

최연경역을 맡은 김아중씨는 신혜병원 흉부외과 의사로 출연을 하였는데요. 까칠한 말투와 차가운 표정 컬크러쉬적 쎈 언니의 모습으로 열연을 하고 있답니다.

의과대학 시절 6년간 수석을 도맡은 그녀의 취미는 클럽에서 춤추기이다. 한의사인 할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침술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연경에게는 깊은 상처가 잔재해 있는 듯 하다.

 

 

최연경의 할아버지인 40년째 혜민한의원 원장으로 혜민원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등장을 한다.

 

 

 

 

최연경의 할아버지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최연경의 엄마인 며느리를 침술로 고치려다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해서 최연경과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드라마 초반 김남길의 침술로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장면은 고전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던 장면으로 긴장감과 함께 신비감마저 주는 멋진 순간들이 나오기도 했다. 다음회가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너무 가볍지 않은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명불허전 인물관계도와 김남길이 맡은 허임은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