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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ssue

해피투게더 안현모 나이 라이머 결혼 이유

 

 

 

 

 

kbs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 대세녀들이 나왔는데요. 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을 했었습니다. 좀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대세녀가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지난해 돌연 작곡가 겸 래퍼인 라이머씨와 결혼을 한 통역사 안현모씨가 이슈로 떠오른거 같습니다. 기자로도 활동을 했었던 안현모 통역사는 라이머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대화가 잘 통해 짧은 연애를 하고 결혼에 꼴인한 거 같습니다.

 

 

 

 

안현모 나이 학력, 대세일수 밖에 없는 스펙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4년생 올해 안현모 나이 35살인 안현모씨는 한때 뇌섹녀, 엄친딸로 이름을 떨치기도 했었는데요. 170cm의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미모와 뛰어난 영어 실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머와 안현모씨 따로 생각해 보면 어울릴까 싶었는데 투샷으로 보니깐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라이머와 결혼 이유는 라이머씨가 아버지와 성격적인 면과 캐릭터가 비슷해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네요. 푸근한 인상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결혼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포샵의 힘을 좀 빌렸다고 하지만 너무 길쭉한 키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라이머씨도 매력적인 분이라 이런 여성분의 호감을 얻은거 겠죠. 남자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안현모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입학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CNBC에 입사한 후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을 하다가 SBS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국제부를 거치며 뛰어난 영어실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리기도 했었답니다. 2016년 SBS를 퇴사한 후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사와 MC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북미정상회담 당시 SBS에서 통역으로 나오자마자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됐었답니다. 안현모씨는 해피투게더에서 북미정상회담 당시 행사다보니 혹시나 본인이 실수 할까봐 부담이 컸었다고 하네요.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통역사로써의 명백한 자기 소신이 더욱 그녀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돋보이게 했던거 같아요. 연사의 말에 계속 귀를 기울여야 되고 통역을 하기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하네요.

 

 

 

 

 

과거 안현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머씨가 '이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배에 오르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게재 했었답니다.

라이머씨에 대해서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안현모씨가 왜 라이머씨와 결혼을 했는지 많이 이해가 되네요.

 

지금까지 해피투게더 안현모 나이 라이머 결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