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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Health/건강한story

한고은 남편 직업 나이차이 동상이몽 한고은 집 공개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 까칠해 보이는 차도녀 한고은 부부가 출연을 했었죠. 차가운 분위기 때문에 동상이몽2에 나온다고 해도 뭐 좀 우아스럽게 나오겠다 싶었는데, 왠걸 정말 4년차 부부의 흔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더랬죠.

부부스스한 모습부터 털털한 매력을 뿜어내는 한고은의 모습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졌답니다.

한고은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동안 잘 드러내지지 않은 인물인데요. 아내를 위한 외조라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고은 남편 나이 직업 성격 결혼생활 4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한쌍의 원앙같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네요.

 

이적 닮은꼴 한고은 남편 신영수씨는 여러사람에게 공개된다는 게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한 일인텐데 한고은을 위해서 출연하게 된 용기가 일단 멋져 보여요. 

 


한고은이 자신과 결혼을 할 당시에 네티즌들이 댓글에 한고은이 왜? 정말 부자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렸었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지 100일만에 결혼을 한 한고은 부부는 오히려 그런 루머와 댓글을 즐겼었다고 해요. 101일째 되는날 결혼식을 했다고 해요. 

한고은씨는 올해로 1975년생으로 44세, 남편분은 올해 40세로 4살 연하라고 하네요. 차분하게 말하는 스타일로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모습에 한고은씨가 반한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형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서 조영구 같다는 둥 재산이 얼마냐는 둥의 댓글에 시달렸지만 한고은은 나름 즐기고 신영수씨 또한 그걸 자신이 부티가 좔좔 흘러보인다고 좋아했다고 하네요.

 

 

 

남자는 결혼할때 일단은 성격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로 대처할 수 있는 여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인거 같죠.

 

 

한고은 남편 신영수씨와 강아지 두마리가 함께 지내는 집인데 뭔가 인테리어부터 너무 화려하지 않고 사치스러운 모습없이 정결해 보이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였어요. 

한고은씨 남편과 100일동안 만나고 101일째 되는날 결혼을 했어요. 홈쇼핑 회사에서 다년간 일한 MD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털털한 성격의 한고은씨 침대에서 한고은씨의 권위가 느껴지네요. 침대를 사선으로 쓰고 계세요. 신영수씨 넘 불편하게 잠자리를 쓰고 계시는데 이런 아침 모습은 왠지 흔한 일상 같아요. 직장인 남편의 내조를 위해서 새벽 6시 기상을 해서 아침을 간단하게 차려주는 모습에 정말 놀랬어요. 조금은 남편에서 터프하게 대하지만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드러나 보인답니다.

 

 

아침에 후다닥 계란 후라이를 해서 뒤집게도 없이 접시에 능숙하게 담아내는 모습, 어제 먹다남은 된장찌개를 끓이는 냄새에 신영수씨가 밥을 찾자, 밥이 없다고 하는군요. 어딘가 살림하는게 저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평소에 수준급의 요리를 남편에게 차려주어서 남편은 집에서 먹는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연상연하 커플이라 그런지 서로에 대한 표현력이 좀 남다르죠. 서로의 성격을 물어봤는데 남편인 신영수씨는 한고은씨 성격이 불같다고 하네요. 여신이미지와 다르게 실 생활에서는 좀 많이 터프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불같은 성격에 때로는 엄하게 자신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나름 잘 적응이 돼 있다고 하네요. 방송용으로 설정이라고 해도 남편의 성격이 어떤지 알수 있는거 같아요. 결혼을 해서 가장 부딪히는 부분이 남편과의 성격적인 마찰인거 같은데요.

 

한고은씨 신영수씨의 이런 편한 성격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출근준비를 하면서 한고은씨 화장품을 쓰다가 노려보는데 움칫 합니다. 귀여우셔요.

 

정말 불같은 성격이 맞는 듯 하죠. 한고은씨 몇 번의 터치로 화장을 빠르게 마무리 하고 외출준비를 마치는데요. 평소에도 남편과 외출할때에도 남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외출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편이라고 하네요. 한고은씨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하시는 거 같죠. 결혼을 해서 편해져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40대의 나이에도 관리를 잘하셔서인지 너무 아름다우시기도 한거 같아요.

빛의 속도로 외출 준비를 마치고 만난 사람은 바로 점심시간에 남편과 데이트를 했는데요. 이날 한고은씨 국수먹는거 보고 너무 놀랬어요. 그냥 많이 먹는 수준이 아닌 진짜 공룡 먹방 이 딱 맞는 표현 같았죠. 이렇게 잘 먹는데 연배우로 관리하며 산다는게 나름 스트레스를 받고 그랬을거 같아요. 비빔국수인데 사발채 드링킹 하는 장면 으앗 탄성이 나올 정도였어요.

 

 

 

 

이날도 둘이서 3인분을 시켜서 드시던데요. 원래는 네 다섯 개 시켜서 먹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중이서 3인분을 시켜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ㅎㅎ 이 부부 앞으로 너무 기대됩니다. 한고은씨 이렇게 먹고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게 엄청난 운동량도 있지만 금토일요일은 좀 푸짐할 정도로 먹고 월화수목요일은 칼로리 적은 샐러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해요. 여배우라고 하면 뭔가 남다른 생활을 하며 지낼줄 알았는데 한고은씨 보고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나름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는게 조금 달라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