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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ssue/따끈한story

전지적참견시점 선미 가방 토크몬에서 밝힌 선미 가족사

요즘 핫한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선미" 와 매니저가 출연하면서 더욱 재미를 더해 주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연예인의 매니저가 아닌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에서 사람냄새나는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게 되는거 같아요.

일하는 파트너 뿐만 아니라 동행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파트너와 하루 일상은 연예인을 동경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학생들은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해서 동경을 갖게 하는거 같아요.  

전지적참견시점 선미가 뜨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했었는데 한번 알아볼게요.

 

 

연예인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ㅣ 아무래도 몇 년이 지난 영화를 이제서야 본듯 한데요.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선미가 영화<신세계>를 보고 너무 재밌었다고 하는 모습인데요. 흠 5년이 지난 영화를 이제서야 본거 같네요.

 

이날 전지적참견시점 선미 가방이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선미 가방 브랜드는 발렌시아가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가방보다는 의상이 더욱 알려져 있는 브랜드예요.

근데 너무 독특한 모양의 가방이고 편안한 느낌을  줘서인지 잇템으로 떠오를거 같아요.

 

 

전지적참견시점 선미 지금 매니저와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쭉 같이 해왔다고 하는데요. 선미를 당근과 채찍을 쥐며 쥐락펴락 하는 모습이 정말 능숙해 보이기까지 했죠. 선미 매니저는 선미에게 이모나 언니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서로에게 큰 힘이되어 주는 관계같아요.

 

 

무뚝뚝한 얼굴표정 때문인지 기분 나쁜일이 있었냐고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전지적참견시점 선미가 매니저에게 각진 안경이 더 무서워 보인다며 둥근 안경을 선물했답니다. 이렇게 막역한 관계가 되기까지 시련은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얼마전 토크몬에 출연했을 당시 선미씨, 자신의 가족사를 가감없이 털어놨었는데요. 그냥 안슬픈듯 웃음을 섞어가면서 얘기를 하는데, 제 눈엔 속으로 흘리는 눈물이 보였네요.

선미씨 아버지는 투병을 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집안에 딸이 하나여서 선미씨를 굉장이 이뻐하셨고 의지하셨다고 합니다.

 

 

아빠는 16살 어린나이에 연습생이 되서 서울로 상경한 선미씨가 그리운 마음에 자주 문자를 보내고 투정을 부리곤 하셨다고 하는데요.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아빠 힘들다며 문자를 보냈었다고 합니다.

 

 

연습생으로 너무 힘든나날이어서 선미씨,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날에 보낸 문자에 그냥 답을 안했었데요. 모르고가 아닌 그냥 그런날이 있잖아요. 우리에게도...그런데 아빠가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선미씨 이얘길 하는데 저런 웃음을 짓어서 마음이 더 아팠네요.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3개월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선미씨에게 남긴 편지에는 동생들을 잘 보살피라는 유서를 남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미야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주렴" 얼마나 많이 울고 슬퍼했으면 이런 웃음을 지으며 말할 수 있을까요!!

 

아빠의 투정인 줄 알고 문자를 그냥 지나쳐버렸다고 답장을 안했던 그때 상황에 대해서 너무 많은 후회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12살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힘으로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고 주변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의 손길이 선미씨를 이러헤 성장 시킨거 같아요.

 

선미씨가 가족사를 꺼내기까지 어려웠던 이유가 지금의 가족에게 누가 될까봐 털어놓기가 힘들었다고 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도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원더걸스 멤버 중 가장 음악적 발전이 큰 멤버로 이미 낙점었었고, 현재는 리드보컬은 물론이고 자작곡을 앨범 타이틀 곡으로 낼 정도의 음악적 실력 또한 상당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