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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Drama

영재발굴단 77회 중학선행영어 푸는 6살 이서진, 학원11개 다니는 안세윤의 하루

10.12일(수) 방송될 영재발굴단에서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 선행학습을 하는 여섯살 꼬마 이서진군과 외국어에 바이올린까지 손대는 것 마다 극찬을 받는 안세윤양의 재능과 둘의 하루를 다룬다. 서진이네 거실은 온통 문제집으로 가득한데요.

 

 온 종일 혼자서 문제집과 씨름을 벌이는 서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문제를 가볍게 풀어낸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 예전에는 중학교 수준의 문제들이죠. 영재발굴단 77회 영재아는 그냥 되진 않지만 이 둘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서진이는 초등수학 문제와 중학교 선행영어 문제집을 풀고 있다고 해요. 3년 전에는 엄마가 문제를 만들어 줬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호기심이 커져서 문제집을 하나씩 사줬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들이 괜히 안쓰러운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요.

 

 

 

 

교육관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내 아니가 영재성이 보이다면 어떤 부모나 다 욕심을 낼거 같아요.

 

 

 

서진이의 아이큐 추정치는 140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두뇌가 자라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저 시기의 140은 성인의 160이상은 된다고 봐도 될 거 같아요.

 

 

서진이는 방송에서 제작진과의 문제 맟히는 놀이를 하다가 정답이 생각나지 않자 숨거나 예민하게 반응을 했다고 해요. 상담 전문의와 상담과정에서 서진이는 눈물을 보이며 충격적인 진심을 드러낸다고 해요. ㅠ
 

77회에 방송될 내용으로 세윤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어, 중국어, 국어, 수학, 한국사 예체능까지 뭐든 잘하는 팔방미인 세윤이에 대한 얘기랍니다.

 

일주일에 무려 11개의 학원을 다니는 세윤이의 하루 일과는 정말 바쁠거 같아요. 모든 분야에서 어떻게 영재성을 보이는 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세윤이 엄마는 방송에서 세윤이한테 무언가를 하라고 하는데요. 세윤이의 대답이 '엄마 나 그럼 언제 놀수 있어?" 네요.

엄마는 왜 고개를 돌리시고 해야된다고 하시는 걸까요.

 

 

제가 세윤이 엄마여도 많은 고민이 될거 같아요. 아이가 정말 다양하게 많은것을 잘 한다면 어느길로 인도해야될 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거 같죠.

 

 

한가지를 놓기에는 아이의 재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 같아요.

 

 

12일 저녁 8시55분 영재발굴단에서 서진이와 세윤이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 받아들이진 못해도 지금 필요한 것들,

 

 그리고 교육의 흐름에 대해서 조금은 감으로나마 느낄수 있어서 넘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