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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Drama/드라마story

아는 와이프 4회 줄거리 멘탈 갑 한지민 가방 원피스

 

서우진씨는 차주혁이 일하는 은행에 직원으로 채용이 되어서 같이 일을 하게 되고 차주혁은 자기 와이프일때와 다른 모습의 서우진을 같은 은행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게만 보고 있다. 반면 혜원은 강사로 출강을 하면서 학생과 새로운 썸을 탄다.

서우진은 은행에서 진상 고객을 만나고 진상손님에게 눈하나 꿈쩍안하고 대응을 해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은행에서 야근을 하다가 점장이 커피를 쏘는 커피주문을 받는데 서우진씨가 뭐 마실건지 차주혁이 자기도 모르게 말을 한다. 같이 은행에서 일을 하면서 둘사이의 썸 타는 모습이 그려질 듯 하다. 여직원들 사이에서 서우진은 호박씨 까는 여자라 뒷담화를 까는데 서우진의 은행 생활이 심히 어려워질 듯 보인다.


 

 

아는 와이프 4회 줄거리

 

퇴근길 서우진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주혁의 동생과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게 되고 둘은 음료수를 마시며 약을 발라주고 둘사이 친밀한 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처음만난 둘은 서로를 낯설어하지 않으며 둘은 친구가 되기로 한다.

서우진의 엄마는 서우진을 보자마자 줄행랑을 치는데, 지금 서우진의 엄마는 여전히 치매를 앓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현재의 서우진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와 살면서도 꿈을 꾸면 차주혁과 결혼 생활이 생생하게 꿈을 꾼다. 자신이 결혼을 해서 애를 낳아 키우는 모습이 나타나지만 남편의 모습은 드러나지 않는다. 차주혁은 서우진을 다른 지점으로 보낼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꿋꿋한 서우진은 어딜가나 힘든 일, 상사은 있다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차주혁은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안되자 서우진를 은근 괴롭힌다.  

 

아는 와이프 4회 줄거리

별일도 아닌일에 트집을 잡는 차주혁의 모습에 친구 윤종후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차주혁은 서우진을 좋지 않은 뒷담화를 하고 그때 서우진은 그말을 듣게 된다. 한편 진상 손님은 서우진 사원을 불친절 직원으로 인터넷에 도배를 해서 궁지에 몰리게 되고 차주혁은 그 모습에 한술 더 떠서 서우진을 더 궁지에 몰아 넣는다. 진상 손님을 은행에 데리고 와서 vip대접을 하고 사죄를 한다. 서우진은 진상손님에서 90도 폴더 인사를 하면서 잘못을 구한다. 신고식을 호되게 치룬 서우진을 직원들은 안스러워 한다. 강한 멘탈의 서우진은 직원들이 울고 있을줄 알았는데 혼자서 탕비실에서 몰래 샌드위치를 먹다가 양종후에게 들키고, 이를 본 양종후를 서우진을 정말 높이 평가를 한다. 

 

 

퇴근하는 차주혁에게 자신이 맘에 안들어도 잘 부탁한다며 차주혁의 첫인상이 좋았었다고 왠지 알던분 같았다며 진심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헤어진 차주혁은 자신도 모르게 서우진이 자전거로 집으로 향하는 곳을 뭔가에 이끌리듯 뒤쫓아가게 된다. 

 

차주혁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결혼식때문에 서울에 올라와서 차주혁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고 시부모님을 본 혜원은 시부모님을 반가워 하지 않고,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꼿꼿하게 대응을 한다. 오랜만에 오신 시부모님에게 숙소를 잡아주려 하고 둘은 결국 싸움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하고 딱 두번째 온 상황에도 자기 집에 남이 묵는게 싫다며 호텔로 모시자고 다투는 사이에 차주혁의 부모님은 말없이 집을 나가고, 문 소리에 차주혁은 뒷따라 나간다.

아는 와이프 4회 줄거리

차주혁은 혜원이 시부모님을 문전박대했다고 토로하며 둘은 다투게 된다. 혜원은 차주혁에게 싸움끝에 자신의 아빠에게 받는 지원을 다 토해내라고 한다. 혜원과의 결혼은 풍요롭고, 잣니이 원하는 게임도 맘놓고 하지만 자라온 환경차이를 극복해 내지 못하고 갈등을 빚게된다. 아침모닝토스트를 먹는데 서우진을 본 종후와 주혁은 같이 토스트를 먹으면서 서우진의 엄마가 아픈걸 알게 된다. 혜원은 다투고 호텔에서 외박을 했는데도 차주혁은 연락조차 하지 않는다.

외동딸로 자기중심적인 혜원과의 결혼도 그다지 평탄치 않아 보인다. 한편 진상 손님은 낮술을 마시고 은행에 또 나타나고 서우진에게 술꼬장을 부린다. 진상손님은 서우진에게 냉수를 한잔 갖다달라고 한다. 서우진에게 기분이 좋다며 만원짜리 한뭉치를 용돈으로 내민다. 양종후가 제압하려고 했다가 손님에게 내동댕이 쳐지는데 서우진이 나서서 손님의 팔을 꺽어서 꼬꾸라치게 만들고 영웅이 된다. 은행에 입사전에 국정원 경호팀에서 잠시 일했었다고 조크를 한다. 양종후와 서우진이 썸타는 모습에 차주혁은 질투를 하게 된다.

 

서우진이 직원들과 잘 어울러지는 모습을 본 차주혁은 결혼해서 아이둘을 키우면 찌들어 살던 모습을 회상하며 그때의 서우진을 회상한다. 회식 술자리에 서우진과 둘만 남게 된 차주혁은 대체 넌 누구냐며 묻는다. 뒤늦게 나온 두사람은 오토바이에 부딪힐뻔한 서우진을 끌어안으며 '우진아 조심해'라고 하는데 서우진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핑돈 느낌을 받는다. 이 장면에서 한지만이 옆으로맨 가방도 너무 맘에 드는 아이템...

 

달달했던 연애시절을 차주혁을 떠올리면서 혜원과 결혼생활이 자기와 맞지 않다는 생각을 조금씩 하고 있는거 같다. 아는 와이프 4회 한지민 가방과 원피스 너무 이쁘다. 매회 차주혁과 연애하는 장면에서 서우진의 스타일이 넘 귀여운거 같다. 가방은 조셉앤스테이시로 백진희 가방으로도 알려져 있다.

 

 

차주혁은 우진과 달달한 연애했던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서우진의 집앞까지 오게된다. 서우진 집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우진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우진은 차주혁에게 자기를 아냐고 물어본다. 그때 서우진의 치매에 걸린 엄마가 나타나 차주혁을 차서방이라 부르며 둘은 놀란다.

썸타는 양종후와 그것을 견제하려는 차주혁, 아는 와이프 5회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