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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10회 유이 봄앤푸드 취업성공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10회 이장우는 면접관으로 김도란의 최종면접을 기다렸지만 김도란은 면접에 불참했고, 이장우는 유이 면접 불참에 자신의 회사를 무시한다고 생각을 했다. 김도란(유이)는 길에서 만난 박금병으로 인해서 최종면접에 참석을 못하고 만다. 박금병은 급성 치매 증상을 보이며 유이를 명희로 알고 유이에게 매달리는 통에 면접에 늦게 도착을 한다.

 

 

뒤늦게 도착한 김도란은 면접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데스크에서 거절을 당하고 낙심을 한 채 봄앤푸드를 빠져나온다.

봄앤푸드를 나와서 핸드폰을 잃어버린 걸 알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해서 자신의 핸드폰이 있는 곳이 박금병이 보호하고 있는 파출소에 있다는 걸 알고 파출로 앞으로 가서 조용히 핸드폰을 건네받는다. 유이 면접볼때 입은 정장 너무 내스타일이네요.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뿐 아니라 여배우는 스타일만 보이네요.

 

 

그러나 유이는 박금병의 눈에 띄어서 박금병에 붙잡히고 매달리는 박금병을 뿌리치지 못해서 잠시 자신의 집에 모시고 가서 같이 밥을 먹고 집에서 좀 쉬게 한다.

버려진 차에서 핸드폰을 발견한 학생들이 박금병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고 아들인 박상원과 연락이 닿게 된다.

집에서 할머니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박상원은 급하게 부인과 기사를 데리고 파출소로 향한다. 파출소에서 확인을 한 박상원은 어머니가 지금 유이의 집에 있는 걸 알게 되고 유이의 집에 찾아간다.

 

허름한 옷 차림의 어머니의 자는 뒷모습을 보고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고 발길을 돌릴려다 박상원이 얼굴을 확인해야 된다며 들어가서 어머니인 것을 확인하고 치매로 자신을 못 알아보는 어머니에 놀라게 된다.

유이와 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유이의 집을 떠나고 유이의 친부는 차에서 대기하면서 유이와 마주치지 못한다.

병원으로 모시고 간 어머니는 급성 치매 판정을 받고, 가족들 모두 할머니의 상태에 다들 걱정스러워하고, 박상원은 비서를 통해서 유이에게 연락하고 자신의 어머니때문에 면접을 못 본 봄앤푸드로 오게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유이는 봄앤푸드를 찾아가서 면접1차 성적이 좋고 자신의 어머니를 떠나서 누군가를 도와주다 면접을 못 온 유이를 비서로 채용한다.

첫 출근날 유이의 출근을 모르고 있던 이장우는 유이를 보고 놀란다. 잘해보겠다 생각한 유이는 이장우의 방에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지난날을 잊고 서로 잘지내자 하는데.....

강기사는 주문한 과일을 찾으러 갔다가 귤을 보자 자신의 딸이 귤을 좋아한다는 말이 떠올라 귤과 포도를 들고 죽은 김동철의 집에 찾아간다. 외출에서 돌아온 임예진과 둘째딸은 귤과 포도가 집앞에 놓여진 것을 보고 '도란언니가 좋아한다고' 하는 둘째딸의 말에 임예진은 타박을 한다. 집근처에서 지켜보던 강기사는 도란이 집에서 쫓겨난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박금병은 오밤중에 또 집을 몰래 빠져나가 유이의 집에 찾아가서 자신의 동생이라 생각한 유이를 명희라 하며 유이의 집에 들어가고, 유이는 회장인 박상원에게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들내외가 찾아와 집에 가자고 하자 밀가루 태러를 한다. 할머니는 집에 가려하지 않고 명희와 같이가면 가겠다고 해서 같이 회장집으로 가게 되서 아버지와 맞닥들이게 된다. 강기사는 자신의 딸을 보고 놀라고, 유이은 놀란 강기사의 모습에 서로 놀라게 된다. 강기사는 딸 유이를 위해서 자신이 떠나려 하는데...하나뿐인 내편 줄거리 내일 다음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