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Drama

서민갑부 연매출 4억 수제어묵 장사 노하우 공개

 

서민갑부 106회에서 방송된

오직 어묵하나로 10억 갑부가 된 어묵 서민갑부 이야기

사람들은 쉽게 성공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쉽게 이루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 서민갑부 수제어묵을 만드시는 사장님은 17살때부터 어묵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30년동안 어묵 만드는일만 해오셨다고 합니다.

 

 

 

 

19살에 주민등록증을 만들러 고향에 가서 손가락 지장을 찍으려고 하는데 문신이 다 닳아져서 지문이 안나왔다고 하는데요.

우리는 성공한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할때 지금의 나이에 맞춰서 생각하다보니

다른 사람보다 한걸음씩 늦게 성공할 기회를 바라보고 놓치는거 같아요.

 

 

 

 

서민갑부 수제어묵으로 성공할 비결 공유해볼게요.

 

 

장사수완이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사람들은 원하는게 똑같다는걸 알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죠. 장사의 기본은 남들에게 먼저 친근함은 느끼게 하는건데 어묵의 맛도 맛이지만 소비자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특급 노하우인거 같습니다.

 

 

 

 

 

 

<수제어묵 반죽 비법>

 

당근, 파, 생선살이 수제어묵 반죽의 주재료가 됩니다.

 

 

 

아이스 박스에 얼음을 채워서 보관하면 그 얼음 냉기가 반죽 전체를 감싸고 반죽에 냉기가 충분히 전달이 되어서 반죽 보존이 오래가고 신선도가 유지된다고 해요.

 

서민갑부의 어묵과 지하철, 백화점,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의 탄성을 비교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추가 멀리까지 튕겨져 나가네요. 반죽에서의 쫀득함때문인가봐요.

 

 

인생의 전환점이 된 1982년 2월28일을 잊을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어묵 공장에서 일하시면서 어묵을 만드는 꿈을 키우셨다고 해요.

 

남들보다 빨리 밥을 먹고와서 그 도마에 반죽을 올려놓고 연습하고 남들이 알까봐 도마를 깨끗히 씻어놓으셨다고 해요. 성공 뒤엔 정말 숨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수제어묵은 정말 종류가 다양한데요.

 

시금치를 넣은 채소어묵을 개발하는 서민갑부, 아이들을 위한 파프리카 어묵과 시금치 어묵은 엄마들에게 인기가 좋다고하는데요.

 

성공비결은 시대에 발 맞춰서 제품을 개발을 하는거네요. 시중의 공장어묵도 같이 판매하는 서민갑부는 공장어묵을 사는 손님에게 맛있는 어묵을 권하며 수제어묵을 사게 만드는 입담을 가지고 계시네요. 

 

 

서민갑부의 장사의 기본은 돈꺼낼 시식을 시킨다고 하는데요. 계산이 끝나기 전에 구매욕을 자극한다는데요. 저렴한것부터 순차적으로 시식을 시킨다는데요. 손님을 상대하기 위해서 짧은 수화까지 하시는데 대단하시네요.

 

이런 서민갑부도 설레고 긴장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말한마디 못하던 소심한 성격이어서 초창기에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파는 어묵보다 버리는 어묵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어묵한장 만드는데 3.8초밖에 걸리지 않네요. 초창기에는 노점에 화물차 손님이 많이 와서 핫도그처럼 막대기를 꽂아서 판매를 했다고 해요. 어묵의 바탕이 되는 생선살 반죽 공장에도 일주일에 두번은 방문을 해서 제품에 대해서 반죽 공장의 사장님과 반죽에 대해서 상의를 하시기도 하네요.

 

 

지금의 성공에 이르끼까지 가족의 힘이 필요했겠죠. 큰딸은 2호점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장사를 하면서 부모님의 삶 또한 이해하게 되었겠죠.

 

목포에 수제자들 두고 계시는데요.

 

 

 

5~6년 전에 어묵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서 목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수제자는 어묵 장사를 해서 6년만에 3층 상가 건물을 샀다고해요. 정말 대단하네요.

어묵갑부는 진정한 나눔을 하고 계시네요. 누군가가 꿈을 꾸고 이룰수 있게 하는데서 행복함을 느끼신다는 어묵 서민갑부.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자료출처 : 서민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