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Drama

서민갑부 피조개 양식업 일매출 4000만원의 비법

 

1.5일 서민갑부에서는 피조개로 갑부가 되신 일용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남해 바다에서 어마어마한 양식장을 가지고 계신 이분, 방송을 보는 내내 이분의 사업적인 수완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그 바탕에는 근면함이 몸에 베어 있어서 정말 진솔한 성공이 보여졌는데요. 서민갑부 피조개 양식업 일매출 4000만원의 비법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서민갑부 피조개 양식업으로 성수기에 매출을 올리는데 약 4000만원 정도를 올리신다고 해요.

 

 

 

경상남도 고성군 맥전포 항에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 궁금하시죠.

 

 

바다에서 돈을 줍는 사나이 김일용 서민갑부인데요. 피조개와의 인연이 35년인 베테랑이시네요.

 

피조개는 조개를 까면 피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피조개라고 한다는데요. 피조개와 새꼬막의 비교, 새꼬막은 날로 먹을수가 없네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남해, 고성, 삼천포 여러 곳에서 모여 일하시는 분들이 30여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말 바다위의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운반석2척, 바지선 3척, 채취선3척, 인원은 30~40여명이 함께 일을 한다소 해요.

 

피조개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아이 주먹만한 크기네요.  피조개 양식장만 24헥타르 .. ㅎㄷㄷ

추운 겨울에 따뜻한 커피로 직원들을 다독여주고 사장님이지만 앞장서서 일하니 직원들한테 인정받는 서민갑부시네요. 배를 탄지 8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항구로 돌아가는 정말 부지런한 사장님과 직원분들...

 

 

 

이렇게 캐올린 피조개는 전국 각지, 경기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울산 등으로 간다고 해요. 생물이어서 신선도를 위해서 바로 수송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매출은 과연 4,613개를 수확했다고 하는데요. 한망에 9,000원이니깐 하루 매출이 4,000만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제철기간인 4개월동안 약 32억원을 버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신 서민갑부의 아내분은 따로 횟집을 하시는데요. 안밖으로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15억 원대의 건물의 3층에서 사신다고 해요. 서민갑부의 총자산은 약 25억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바다와 육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서민갑부의 자산 정말 부럽네요.

 

 

지독한 가난때문에 어린시절에 일을 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입학금이 없어서 학교를 못갔다는 서민갑부는 늦깍이 대학생이시네요. 이 장면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대신해서 생계를 책임지고 사셨는데요. 어린동생들과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던 어린시절에늘 보릿고개였다고 하는데요.

 

 

서민갑부가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왜케 목이 메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태생이 그러니까 어쨌든 일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항상 가지고 있지요"

짧은 인터뷰지만 이분의 삶을 대하는 태도에 숙연해집니다.

 

 

밤 11시가 되어서야 하루일과가 끝난다고합니다. 잠든지 얼마 안된 시각인 새벽 3시에 일을 하러 나가는 서만갑부의 일상이 또 그렇게 시작되네요. 진해에서 차로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백전포항에서 집결을 한다고 합니다.

 

직원들 만큼이나 열심히 일하는 서민갑부, 서민갑부의 양식장이 잘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피조개 양식장에서 일하시는 아줌마들의 모습이 너무 해맑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죽마고우 친구들이 인정한 서민갑부의 열정,

 

 

 

 

 

 누군가의 귀감이 되고 자랑이 되는 삶을

 산다는게 얼마나 값질까 생각이 드네요.

 근자필성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서민갑부 피조개 양식업

일매출 4000만원의 비법.

포스팅했습니다.

2017년 새로운 해에는

 모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