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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ssue

손지창 임재범 가슴 아픈 출생의 비밀

 

 

손지창 임재범이 의붓형제인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고등학교 시절에도 손지창씨와 임재범씨가

 형제라는 루머가 돌았었답니다.

 

 

 

 

임재범씨가 결혼을 하면서 삼부자가 만나는

 모습이 연출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셋 사이에 또다른 출생의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그건 바로 손지창 임재범씨 모두 임택근

 아나운서의 혼외자식이라는 건데요. 

 

 

 

 

당시 국민아나운서였던 임택근씨의 두아들, 

두 아들 모두 숨길수 밖에 없었겠지만, 

두 사람의 인생에 정말 커다란 상처를

준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삼부자가 화해의 자리를 만들어서

세번의 만남이 있었는데요.

그 세번의 만남의 진실은

쇼에 가까우며 지금은 아버지와

왕래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손지창 임재범씨는

종종 만나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삼부자가 만난 자리는 또 연출된 거라고

하는군요!

 

손지창씨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충북 출신으로

충줄한 외모를 가지신 분이셨다고 합니다.

손지창씨의 이모부가 친부처럼 잘 돌봐줬기

때문에 아버지가 임택근씨 인게 밝혀져서도

손씨를 계속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정말 평범한하게 사는게

가장 힘든일인 거 같아요.

출생은 선택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중학교때 임택근씨를 찾아간 손지창씨는

 손에 2만원을 쥐어주고

돌아가라고 했던 임택근씨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임택근씨는 본부인이 있는 상태기 때문이겠죠.

그게 임재범씨의 어머니도

아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손지창씨가 아버지에게 등록금을 좀 대달라고

 했을때도 단박에 거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임택근씨의 손목에 찬 고가의 시계가

손지창씨를 더욱 슬프게 했다고 합니다.

 

 

 

 

 

사생아는 군대가 면제가 되어서 손지창씨는

 연예계에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해요.

 

 

 

 

임재범씨 또한 불우하게 자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년시절에 고아원에 자라게 되었고

나중에 임택근씨의 호적에 오르게 되고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해요.

임재범씨가 손지창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재범씨와 손지창씨는 서로 같은 아픔을

 지닌채 살아가고 있었네요.

이제 서로 가정을 꾸렸기 때문에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