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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Drama/드라마story

sky캐슬 강준상(정준호) 쉰살이 되어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른다 "엄마 탓이야"

폭발한 정준호

"날 이렇게 만든 건 어머니라고요!!"


혜나가 정준호의 딸이란 걸 알고

아들과 마주한 정애리는 아무일도 아니란듯

어니언스프를 권한다.

병원으로 실려온 혜나를 

이송중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출세한 욕심에 다른아이를

먼저 수술을 하게 된다. 

정애리는 냉정한 말로 

딸인데도 불구하고 더 위중한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아홉살짜리 아이를

먼저 살린 의사라고 소름돋게 말한다.


절대 지탄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단칼에 일축


한다. 

쉰살이 다 되어가는 정준호는

엄마에게 이제 저 어떻게 할까요?

라고 되묻는데...

공부열심히 하라해서 학력고사 1등

의사되라고 해서 의사가 되었고

병원장되라고 해서 지새끼인지도

모르고 죽였다고 하는 정준호에게

"니가 의사를 못하면 누가하니"

소오름~~~

척추센터장에 기조실장에...




아들의 감정따윈 중요치 않는 어머니



손님들 있는데 무슨 ...




낼모레 쉰이되도록 어떻게 살아야될지도

모르는 애를 만들어놨다며

울고있는 아들에 눈길 한번 주지 않는

정애리



sky캐슬 강준상(정준호) 쉰살이 되어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른다 "엄마 탓이야"


공부만 잘하는 괴물이 된 정준호

지금이라도 자신의 모습이 

잘 못된걸 알게 된걸까...

공부보다는 인성이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어야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