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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ssue

백진희 윤현민의 열애 그들만의 행보

 

내딸 금사월이 끝난지가 2년여 가까이 되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백진희 윤현민씨가 어디에서 같이 출연했었는가 기억조차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는 순간 그들의 열애설이 들려왔다.

 

 

 

 

윤현민이 백진희와 사귀기 위해서 전 여친인 전소민과 헤어졌다는 얘기가 sns와 매체를 통해서 불거져 나왔다.

내 딸 금사월 광팬이었던 우리는 볼때마다 백진희와 윤현민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둘이 아쉽게도 사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전 여친 전소민과는 2015년 4월부터 공개연애를 했고, 백진희와는 지난해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해온다.

 

 

드라마를 통해서 친해진 둘은 종영 후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백진희는 올해 1990년 생으로 28살이고,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33살이다. 전직 야구선수 출신으로 2004년 한화에 데뷔를 했었다고 합니다.

 

 

 

두산으로 이직하면서 은퇴를 했다고 하는데요. 전소민과의 결별을 이유로그들의 만남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을테지만, 그냥 이둘의 만남을 응원해 주는게 전소민씨를 위하는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소민씨가 sns에 남길 글은 마음에 남네요.

 

 

 

 

은희경의 이별에 관한 시 '헤어진 후'를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헤어진 배경을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 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