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집 리더의 조건은 과연 무엇

집사부일체 신애라 출연이 제게 준 의미가 남다릅니다. 사실, 공인으로 하기가 쉽지 않았던 아이들을 입양했던일, 그리고 연기에 대한 미련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서 미국행을 떠난일, 엄마이기도 한 그녀의 결단력에 놀랍습니다.

 

사실, 이런일들이 가능한게 어떤 경제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혹자는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죠. 돈이 있으니깐 가능하다. 살아보니 돈이 있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돈이 없어도 해내는 사람은 꼭 해냅니다. 돈이 없으면 더 오래걸리긴 하겠죠.

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집과 미국에 가게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뵙는 신애라씨 꽃무늬 빨간 원피스로 나타나셨죠.

 

먼저, 자녀들의 인생을 위해서 아이들이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아이들이 질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다그치는 일들이 많다고 보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저 빨간 원피스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넘 러블리하죠.

엄마가 빠른 결정을 하다보니 아이들도 모두 자신의 일은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을 진다고 해요. 이런 교육여건이 한국과 조금 안맞는데서 조금 괴리감이 있긴 하지만 넘 부럽습니다. 때론 그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훌륭한 교육법이다.

 

신애라씨는  미국에 놀러왔다가 우련히 들르게 된 학교에서 공부해야 되나? 생각이 들었고 이후 일이 쉽게 풀려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 중이라고 합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게 가능한 일이라는 게 놀랍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나를 알고 타인을 알 수 있는 학문이라고 느껴서 매력을 느꼈다고 하네요. 신애라 아들이 엄마에 대해서 엄마는 관제탑 같은 존재라고 했는데요.

엄할 때도 있지만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을 했는데요. 잔소리에 그치는 수준이 되다보니 엄마공부도 많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신애라 아들은 자신이 선택한 하이스쿨에서 프로듀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점심시간 마다 열리는 캠퍼스 버스킹을 외부인들이 보러 올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신애라 아들 노래 너무 잘하네요.

 

 

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집은 2층 집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이런 집 관리하기 넘 힘들 듯 한데요. 사실 집이 넓직하면 분주하게 치우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유지가 되겠지 싶어요.

 

 

 

 

신애라씨는 자신의 아이들 중에 딸 둘을 입양을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어요. 연예인으로써 공개입양을 첫 사례가 아닌가 싶은데요. 처음에는 주목을 받고 힘들었겠지만 쉬쉬하며 사는 것보다 공개를 하는게 아이들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막내딸을 훈계하고 안아주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지인이 그려준 엄마와 딸의 사랑의 순간이라 표현한 저 그림 너무 아름답습니다. 집사부일체를 보는 동안 신애라씨 진정 리더쉽이 있어서 여기까지 끌고 온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 공간이 너무 맘에 듭니다. 신애라씨가 공부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공간인데 이렇게 엄마의 공간이 있네요. 사실 공부를 한다하면 커다란 서재를 생각했는데 이 넓은 집 중 이곳이 신애라씨 공부하는 곳이 된데는 집안을 컨트롤 하기 위한 생각에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육성재씨 머리보고 딸들이 아바타 닮았다고,, ㅎㅎ 저도 보는 내내 아바타 같단 생각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리더십의 4가지 조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니깐 방송을 보는 내내 몰입이 되드라구요. 결단력의 중요성 정말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책임감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네요. 가정이 있는데 미국 유학을 결정하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아이들까지 있다면 모든 여건이 잘 맞아떨어져야지 움직일 수 있는데 정말 과감한 결단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간접적으로나마 미국 라이프를 경험한 거 같아서 아직 여운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집 포스팅 여기서 마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