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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Issue

라디오스타 황승언 나이 키 <죽어야 사는 남자>

 

 

12일 (수) 라디오스타에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자들이 출동을 했는데요.

최민수씨,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씨가 출연을 했어요.

 

 

 

 

최민수씨 드라마에서 넘 오랜만에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황승언씨는 167cm에 46kg으로 정말 멋진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맥심 잡지 모델로 본 모습과 오늘 라디오스타에 나오신 모습 모두 정말 색깔 있는 배우가 될거 같은 느낌 있는 배우 같아요.

 

 

 

1988년생인 황승언씨는 올래 30살이 되었는데요. 안양예고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네요. 데뷔는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로 하셨다고 합니다. 데뷔하신 후 꾸준한 연기를 한거 같아요.

 

 

황금물고기, 나쁜 녀석들, 식샤를 합시다 2, 시그널에서도 단역으로 나왔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뮤직비디오 출연도 했었는데요. 9년의 무명생활을 거쳐서 요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씨가 2년전에 출연했던 승언씨를 알아보고, 출연 당시에 뭘 잘했는 지를 기억해주고 격려해주셨다고 하는군요. 황승언씨는 오래 3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발랄함과 끼를 가득 안고 있는거 같아요.

 

 

 

 

첨부한 사진은 7.19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인물관계도인데요. 인물관계도만 봤을때는 굉장히 잼있는 그림이 나올거 같아요. 주요내용은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황승언씨는 좀 깔끔하다고 하는데요.  핸드폰 같은 것을 사용할때 알콜로 닦는다고 하는데요.

 

 

 

 

mc들이 입을 모아 서장훈씨 느낌이 난다고 ... 합니다. 성격이 엄청 깔끔하신 듯 해요. 본인이 수많은 가수들의 열성팬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황승언씨가 라디오스타 2부에서 이브의 경고를 부르는 모습에 정말 놀랬답니다. 사람을 빨려들게 하는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였네요. 9년의 무명시절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뿜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해요.